* 언제 : 2017 . 06 .04
* 어떻게 : 민들레 산악회
* 코스 : 용추슈퍼 ~ 코끼리바위 ~ 사랑바위 ~ 독수리바위 ~ 사랑산(647) ~ 삼거리봉(644)~ 임도
~ 용추폭포 ~ 용추슈퍼
* 이동거리 : 5.49 km
* 소요시간 : 3 시간 07 분
★ 사랑산
능선엔 기암괴석, 용세골엔 연리목과 용추폭포가 있는 사랑산(647m·충북 괴산)
사랑산은 북으로는 옥녀봉 남서릉과 함께 합작한 용세골, 서쪽 달천강,남쪽 화양구곡을 품고
있는 화양천 등 비경지대로 에워싸여 있는 형국이다. 이 산은 남쪽 화양구곡을 사이에 두고
도명산(632m)과 낙영산(681m)을 마주보고 있다. 하지만 화양구곡의 화려함에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는
도명산이나 낙영산과는 달리 아직은 유명도에서 뒤떨어진다. 게다가 도락산보다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은데,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한 원점회귀산행에 적합하다.
그렇다고 사랑산을 깔보면 안된다. 화양구곡에서는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괴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괜찮은 비경인 용추폭포와, 이 산 이름을 낳게
한 희귀 소나무 연리목(戀理木)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 이즐은 많지 않다.
괴산군 내 바위산들이 대부분 그렇듯 사랑산에도 코끼리바위, 코뿔소바위, 독수리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계속 나타나 산행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예전에는 용세골 지계곡인 제당골에 제를 올리는 제당이 있어
마을주민들이 제당산으로 불렀었다. 그런데 5년
전 이 산에서 연리목이 발견되자 괴산군청이 산이름을 사랑산으로 새로 지었다.
여름철 걷기 코스로 좋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출발지점
코끼리 바위
코뿔소바위 라는데 .....
사랑바위 . 연인들이 이바위에 뽀뽀를 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사랑산이란 산명이 연리목이 발견된 이후 종전 제당산을 사랑산으로 바꾸었다는 점으로 미뤄볼때
사랑바위의 전설도 후세 사람들이 억지로 만들어 낸 이바구 일듯하다
이름이 있을법도 한데 .....
독수리 바위
어느 산악회에서 세운 표지석
산행시점에서 산행종점까지 이정표 및 안전시설 이라고는 하나 없는 순수 자연(?) 그데로........
연리목 때문에 왠만큼 알려지기 시작했으면 최소한 이정표나 정상에서 연리목으로 내려 오는 급경사 구간은
계단은 못할지언정 최소한 로프라도 설치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태 보아온 연리목 중 가장 신비로운 연리목인것 같다
용추폭포 . 수량이 많으면 멋진 폭포일것 같은데........
식당인데 뒷편 주차장도 이 식당에서 만들어 산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