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 04 . 08

 

실로 오랫만에 주말에 방콕하고 있었더니  

주리난장이 뒤틀려 오후에 간단하게 차려 입고 봉래산에 올랐다

등산로를 비껴 길이 없는 가시덩굴속을 헤치고 암릉과 진달래만 찾아

무작정  헤집고 다녔더니 옷과 손등이 엉망이다

 

남산제비꽃

이름 모를 야생화이나 메마른 풀섶을 헤집고 나온 자태가 얼마나 고귀하게 보이던지  꺽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가는잎 개별꽃

???

 

 

왜현호색

 

 

개별꽃군락

생강나무꽃

 

 

 

 손봉밑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제법 그럴사한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손봉과 자봉 주변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었으나 메서운 꽃샘 추위탓인가 아직은 좀 이르다

 

 

 

송신소 입구와 딋뜰에서 노니는 닭 과 비둘기들 평화스럽기 한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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